나는 4시간만 일한다 도서 줄거리와 저자소개

 

 

 

 

나는 4시간만 일한다 도서는 디지털 노마드 논의에 처음으로 불을 붙인 당사자이자 지금도 선도자로서 성공적인 인터넷 기업가로 활동하는 저자는 협상의 앞글자를 딴 4단계를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최소한만 일하며 원하는 대로 사는 방법을 이책에 모두 담았습니다. 

 

나는  4시간만 일한다 줄거리

 

 

 

라이프 스타일 디자인은 한가한 시간을 과도하게 확보하는데 있지 않습니다. 이것은 오히려 독이 됩니다. 라이프스타일 디자인은 자유시간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데 관심을 두는 것입니다. 간단히 말해 당신이 의무를 느끼는일과 반대되는 개념인 당신이 원하는 일을 하는 것으로 정의할수 있습니다.

반면에 긍정적 스트레스는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거의 들어보지 못한 단어일 것입니다. 우리가 한계를 넘어설수 있도록 추동하는 역할 모델들, 허리 군살을 없애기 위해 체력 단련을 하거나, 편안하게 활동할 수 있는 영역을 확장시키려는 시도들은 모두 긍정적 스트레스, 즉 유익한 스트레스이자 성장을 위한 자극입니다. 

일을 위임하기 전에 먼저 제거 단계를 거치도록 해야합니다. 없앨 수 있는 일은 자동화하지 말아야하며, 자동화 할수 있거나 간소화 될수 있는 일까지 위임해서는 안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은 자신의 시간대신 다른 사람의 시간을 낭비하는 꼴이 되고, 힘들게 벌어들인 돈을 엉뚱한 곳에 허비하게 됩니다.

삶을 즐기기 위해서 있는 것이고 가장 중요한건 자기 자신에 대한 자부심이라고 믿습니다. 누구나 이 두가지를 위한 자신만의 수단을 가지고 있고, 이 수단은 시간이 흐르면서 변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나의 답이 만인에게 두루 적용되는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나의 대의명분이 당신의 대의명분보다 우월하다'는 식의 논쟁에는 휘말리지 마세요. 질적 비교나 양적비교가 이치에 맞는 경우는 없습니다. 진실은 이러합니다. 당신이 구한 수천명의 생명이 수백만명을 죽게 만드는 기아에 공헌할수도 있는 것입니다. 또는 당신이 보호한 볼리비아의 관목 한 그루가 암치료의 특효약 성분을 갖고 있을 수도 있는것입니다. 최선을 다하고 좋은 결과가 있기를 희망하고 더나은 세상에 대해 어떻게 정의하고 있건 간에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고 있다면, 당신이 한일을 잘한 것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이메일을 체크하는 데는 1분이면 된다.'라는 말은 그럴 듯해 보이지만 나는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이메일 박스 안에 들어 있는 문제들은 컴퓨터를 끈 이후에도 몇시간, 며칠을 머릿속에 머므르며 자유시간을 걱정으로 쓸모없게 만들어 버린다는 것을 경험으로 알고 있습니다. 

 

 

 

팀 페리스 저자소개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기업자정신'을 강의하며 성공적인 작가와 투자자의 길을 걸어온 팀 페리스는 글로벌 CEO, 석학,언론들에게서 우리시대 가장 혁신적인 아이콘으로 평가받습니다. 그는 페이스북, 알리바바, 우버등 세계최고 혁신기업이 초기 투자자이자 컨설턴트로서 엄청난 수익을 올렸고 그가 쓴 네권의 책은 모두 아마존과 뉴욕타임스 베스트 셀러에 올랐습니다. 패스트컴퍼니, 포브스, 포춘 이 선정한 우리시대 최고의 젊은 혁신가들 중 한명인 그는 3년 연속 애플 팟캐스트 방송 청취율 1위를 기록한 팀페리스쇼를 진행하면서 라디오 분야의 오프라 윈프리라는 격찬을 받기도 했습니다. 세계 최고의 성공을 거둔 200명의 인물이 출연해 자신들만의 성공 비결을 솔직하고 낱낱하게 공개함으로써 청취자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불러 모은 이 방송은 팟캐스트 비즈니스 분야 최초로 1억 회 다운로드 돌파라는 기록을 남겼습니다. 그리고 이 방송이 현재 전 세계 베스트셀러 차트에 올라 젊은 독자들의 지지를 얻고 있는 이 책 타이탄의 도구들의 밑바탕이 되어 주었습니다. 

이 책의 마지막 장까지 뜨거운 열정으로 따라온 독자들은 거인들의 어깨위에 서서 자신의 일과 삶을 최고의 수준으로 혁신할수 있는 모든것을 얻게 될것입니다.

 

 

 

 

이 책을 읽고 느낀점

 

 

맹목적으로 돈을 쫒아 이리뛰고 저리 뛰는 삶과 출퇴근 시간뿐만 아니라 야근, 휴일 근무까지 하면서 양에 의한 결과 측정 방식에 순응하며 사는 삶 효과적인지 효율적인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일을 위한 일을하며 하고 싶고 원하는 것은 뒤로 미루고 사는 삶이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삶의 방식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저자가 말하는것 처럼 백만장자가 되기 위해서 하루 8시간 일할 필요가 없다라는 말에 현실성을 부여하게 됩니다. 시간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건 내가 꿈꾸던 삶이라는 것도 다시금 느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