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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리뷰

스티브잡스 도서 줄거리, 저자소개, 느낀점

by 머니창조 2023.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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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 도서를 읽고 느낀점과 요약 줄거리, 저자소개에 윌터대해서 이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스티브 잡스 줄거리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잡스의 영웅이자 역학 모델이었습니다. 자신의 삶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인지한 어느날, 스티브 잡스는 그 위대한 르네상스 엔지니어이자 예술가의 전기를 쓰도록 강권했고 월터아이작슨은 스티브 잡스의 권유에 따랐다고 합니다. 

애플이 많은 사람들은 웬만큼 돈을 만지기 시작하자 이전과는 다른 삶을 살기 시작했습니다. 고급 롤스로이스 자동차를 몰기 시작하고 집도 여러채 장만했다고 합니다. 각각의 집에 지배인도 두고, 나중에는 그 지배인을 관리할 또 다른 누군가를 고용했습니다. 그들의 아내는 성형수술을 자꾸 해서 기괴한 모습으로 변해 갔습니다. 잡스는 그런삶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그건 정신나간 짓이라고 했으며 돈이 내 인생을 망치게 만드는 일은 없을거라 다짐했습니다.

스티브 잡스는 최소한의 필수품을 제외하고는 우드사이드 저택에 가구를 들이지 않았습니다. 침실에는 옷장과 메트리스, 식당으로 쓰는 공간에는 카드놀이용 테이블과 몇 개의 접이의자가 전부 였습니다. 그는 주변에 자신이 감탄할수 있는 것들만 놓기를 원했습니다. 

그는 제품에 대한 열정이 강박에 가까울 만큼 남달랐습니다. 완벽한 제품을 만들려는 열정말입니다. 반면 마이크 스콧은 완벽을 추구하기 보다는 실용주의를 우선시하는 타입이였습니다. 

잡스의 제품출시 쇼는 정교하게 구성되었습니다. 그는 청바지와 터틀넥을 입고 생수병을 든채 무대를 느긋하게 거닐었습니다. 객석은 지지자들로 가득했으며, 행사장 분위기는 기업의 제품 발표회라기 보다는 어떤 종교의 부흥회와 비슷했습니다. 기자들 자리는 객석 중앙에 마련되었습니다. 잡스의 슬라이드에 들어갈 내용과 연설의 요청을 직접 작성하고 수정한 다음, 그것을 친구들에게 보여 주고 동료들과 함께 심사숙고하며 개선해 나갔습니다. 그는 각각의 슬라이드를 예닐곱 번씩 수정했고, 프레젠테이션 전날 밤늦게까지 슬라이드를 점검하는 동안 아내도 함께 있었다 합니다. 그의 아내는 "사소한 부분까지 심하게 집착하는 편이예요. 발표 예행연습을 한 차례 한 다음, 한두가지 단어를 바꾸고 처음부터 다시 예행연습을 한다니까요"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는 죽음에 직면하니 내세를 믿고 싶은 욕망때문에 그 가능성을 과대평가하는 것일 수도 있다고 시인했습니다. 

"죽은후에도 나의 무언가는 살아남는다고 생각하고 싶군요. 그렇게 많은 경험을 쌓았는데, 어쩌면 약간의 지혜까지 쌓았는데 그 모든 게 그냥 없어진다고 생각하면 기분이 묘해집니다. 그래서 뭔가는 살아남는다고, 어쩌면 나의 의식은 영속하는 거라고 믿고 싶은 겁니다." 그는 오래동안 말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마침내 다시 입을 열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냥 전원 스위치 같은 것일지도 모릅니다."딸각"누르면 그냥 꺼져 버리는 거지요." 그는 또 한번 멈췄다가 희미하게 미소를 지으며 말했습니다. "아마 그래서 내가 애플 기기에 스위치를 넣는걸 그렇게 싫어했나 봅니다."

 

저자 월터 아이작슨 소개

 

1952년 미국 뉴올리언스 출생했습니다. 전문 전기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워싱턴 DC소재 초당파적 교육 및 정책 연구 기관 애스펀 연구소의 CEO로 재직중이며, [타임]편집장과 CNN의 CEO를 역임했다. 보이스 오브 아메리카 와 라디오 프리 유럽 등 미국의 국영 국제 방송을 관장하는 미 방송위원회의 회장직을 수행하기도 했습니다. 아인슈타인의 그의 인생과우주, 벤저민 프랭클린의 한미국인의 삶, 키신저 전기 등을 집필했으며, 에반 토만과 함께 현명한 여섯 친구와 그들이 만든세계를 공동 집필했습니다. 현재 부인과 함께 워싱턴 DC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느낀점

 

그를 좋아하는 사람과 비판하는 사람이 있지만 애플이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의견에 반대할 사람을 없을 것입니다. 많은 작가들가 기자들이 그 현상의 근원을 밝히기 위해 많은 책과 기사들을 남겼지만 외부적으로 보이는 스티브 잡스의 활동과 애플사의 역사를 나열한 것에 불과했으며 진정으로 그 이유를 깊은 설명으로 알려주는 자료는 이 책 이전에는 없었습니다. 

우리의 목표가 단순히 돈을 버는 게 아니라 훌륭한 제품을 만드는 것이라고 선언하던 스티브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잡스의 일생을 통해 올바른 기업가의 정신이라는 것이 과연 무엇인가 혹은 그것이 존재하는가?하고 스스로 생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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